09.29

첫 출근날

그간 생활패턴이 부업때문에 늦게자던게 남아서 졸려서 상당히 힘들었다.

일단 그래도 팀분위기나 회사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좋구

내가 원하던 분야로 돌아와서 기분은 묘하다

단지 내 안 좋은 습관이나 얽매이기 싫어하는게 배달을 하면서 좀 극으로 치고 올라가서 그런가

버티기가 여간 힘들었는데 잘 참아내야 겠다

살아남자 / 버티자 / 힘내자

3가지만 머리속에 담고 살아가자

오늘 하루는 목도 뻐근 눈도 침침

지금 이거 작성하고 이빨닦고 자야겠다

고생했다 나여

2022년 09월 29일의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