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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일기

음식 배달 혹은 오토바이 배달 비수기가 힘든 이유

by 파이드파이퍼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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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단 전업1년 부업으로2년 오토바이 배달을 해본 사람으로서 경험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성수기라 해당하는 여름은 더워서 사람들이 기피
또 다른 성수기인 겨울은 춥고 눈오면 미끄러워서 기피

그럼 남은 기간인 봄과 가을이 배달을 하기 좋은 날인데

이때가 흔히들 비수기라 부른다

일단 첫번째는 배달 자체가 수요가 줄어든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여름과겨울은 학생들이 방학이 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집에 있다보면 뭐라도 시켜 먹게 된다
이에 해당하는 콜이 개학과 맞물려서 삭제된다

두번째 플랫폼 배달이 등장하기전 배달은 오토바이 배달 만이 존재했으며 진입장벽으로 사회적 인식과 오토바이 보유라는 제한이 있었으나 지금은 플랫폼에서
도보,자전거,킥보드 등 오토바이가 없이도 얼마든지 배달이 가능하다
진입장벽 자체가 낮아졌다는 소리다

세번째 개학이다
응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할거다
첫번째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돈
용돈이 부족해진다 전업으로 타는 사람은 하루 종일
돈을 벌어야 하지만 학생인 그들에겐 조금 비는 시간에
약간이나마 번돈으로 조금씩 생활이 가능해진다는게 핵심이다
이건 아르바이트와 최저임금과도 맞물린다

네번째 최저임금의 급등
소위 말하는 아르바이트 하기 좋거나 시급제 아르바이트가 씨가 말랐다
이것은 가파른 임금상승과 맞물려 시급제 파트타임 알바 주휴수당을 주지 않기 위한 알바시간 쪼개기와 맞불려 가뜩이나 질이 좋지 않던 소위 말하는 밑바닥 아르바이트 상권을 다 죽여놓았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가 맞물려 배달 아르바이트의 비수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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