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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75

kfc 타워버거 세트 맛있었습니다.. 2023. 5. 16.
05.15 일기 일주일만에 일기를 또 적는거 같다 매일 매일 일상은 흘러가고 약의 기운으로 감정은 많이 평온해진거 같다 나는 힘을 내서 매일매일 구직사이트를 보며 몇개 안되는 공고에 지원을 한다 보통 반나절 투자해서 하나나 두개 쓰는거 같은데 이력서가 오픈되는건 반반이다 오픈되도 연락오는경우도 없고 뭐 그냥 그렇다 5월도 벌써 반이나 흘러 간다 지난주엔 재활 좀 해보겠다고 한시간 정도를 걸었는데 발에 물집도 잡히고 온몸에 근육통이 생겨서 2일만 쉬고 30분 산책하자 했는데 그렇게 흘러가고 안 나간게 4일째 인거 같다 내일은 꼭 나가야지 시간은 흘러만 가고 뒤돌아 보면 이렇게 구직사이사이 비는 시간으로 날린게 2년에서 3년은 될거 같다 이때 최저임금 일이나 계약직이라도 했으면 최소 6000은 벌어서 4000정도를 저축했지.. 2023. 5. 15.
수면 장애 혹은 불면증 층간 소음으로 인한 수면질 저하와 에어팟프로 일단 수면 장애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볼것으로 예상된다 나의 경우는 일단 층간소음이 심해서 그게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불면증 및 수면 장애가 심해진 케이스 인데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믿고 음악을 켜지 않고 그냥 끼고 수면을 취해봤더니 확실히 깨는 빈도수가 줄어들었다 물론 12시나 새벽 두시까지 발망치나 개새끼 소리 뭘 자꾸 쿵쿵 대는 윗집이 문제인데 이건 뭐 말을해도 변화가 없다 근데 이건 알아보니 귀 건강에 굉장히 좋지 않은 습관이라더라 그래서 다시 얻은 평화를 잃고 에어팟을 빼고 잔다.. 뭐 어쨋든 나의 경우 노이즈 캔슬링으로 수면 질이 좋아지긴 했다 보충 설명을 붙이고자 아래 결과를 공유한다 평소 누워도 비수면 깨는 빈도가 매우 높은편쉬는날이나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날은 이렇.. 2023. 5. 14.
간만에 일기 현재 저는 작년 가을에 입사한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30중반에 이 무슨 미친짓이냐 할지 모르지만... 야간 근무로 인해 생활패턴이 깨지고 업무적 스트레스가 강해서 억지로 근무를 이어오다보니 정신이 무너진 모양입니다 결국 야간에 근무를 하고 집에오면 불면증에 시달렸죠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잘 정도로 말이죠.. 현재도 그 부작용은 남아있습니다 퇴사한지 한 한달쯤 된거 같은데 우울증과 공황장애,수면장애를 격고 있네요.. 그간 제가 스트레스에 민감하면서도 버텼던건 아니다 싶은 일은 빨리 그만두었던건데 이번엔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나이도 있고 해서 좀 버텨봤는데 몸과 정신이 정말 많이 상했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적는것도 조금 두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살아간다는게 좋은일만 있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후일에 이런..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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