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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또 지나간다 무의미한거 같으면서도 중요한 하루하루가 이렇게 흘러흘러 한달의 마감을 고하고 22년의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벌써 시간은 2022년 11월 23일이다 9월 아니 7월부터 쭉 해온 고뇌와 개인사를 아직도 풀어내지 못한채 나는 방황하고 있다 누군가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꼭 그런거 만은 아닌거 같아서 약간은 서글프기도 하다 그래도 내일은 다가오고 출근은 해야하고 또 나아가는게 사회인이고 어른이니까.. 힘을내자 아 내일은 나의 생일이다 고생했다 나여 축하한다 😘😊 2022. 11. 23.
22.11.05 시간이 바쁘게 흐르다 보니 잠깐 한 사이 한달이나 흘러 버렸다 낙엽이 수북히 쌓이고 날라가는 계절이 되었고 때때론 아침 찬바람에 온몸이 파르르 떨려 초겨울과 동시에 한해가 끝나감을 실시간으로 느끼는 11월의 초이다 10월은 정말이지 폭풍같은 일상의 연속이었고 나의 마음또한 그러하였다 지금도 여전하지만 그냥 잔잔해지기만을 차분히 억누르고 있다 현실은 냉정하고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경제뉴스의 살벌한 경고음은 더이상 내가 자유의 몸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주고 있다 뭐 잡설이 길어졌지만 자본주의의 노예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빌드업을 길게 가져갔다 이번주도 고생 마이 했다 끄읕 2022. 11. 5.
10.03 3일 연휴의 마지막날 쉬어도 또 쉬고 싶고 몸상태도 엉망이라 여전히 피곤하다 그래도 출근해야하니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일찍인 11시 30분쯤 잠자리에 들어볼까 한다 12시에 자니 1시쯤 수면이 들어가져서 실제로는 5시간 정도만 수면이 이루어져 지난주 여간 피곤한게 아니었다 그래도 이번주 주말까지 버티면 또 3일 연짱 쉬니까 힘을 내자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고 비도 많이와서 지난주부터 부업을 쭉 쉬고 있다 욕심내지 말고 현재 회사에 적응 끝나면 살살 타야겠다 오늘도 고생했고 이번주도 힘내보자 2022. 10. 3.
10.02 꿀 같던 주말이 지나가고 한주가 시작되려 한다. 그래도 월요일은 개천절이라 휴일 보너스 같지만 하루 더 쉴수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낀다 비만 안 오면 돈은 안 쓰더라도 산책이나 다녀올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춥고 비도 좀 많이 온다 그냥 집에서 행복을 만끽해야겠다 이번주도 고생했습니다 다음주도 잘 부탁합니다.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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